프랑스 명품 그룹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미국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현지시간 26일 아르노 회장과 그의 가족 순자산이 우리돈 278조 원으로 머스크의 273조6천억 원을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테슬라 주가가 13% 급락하며 머스크의 순자산이 24조 원 줄어든 반면 루이뷔통 주가는 실적 호조로 급등해 아르노 회장 순자산이 31조5천억 원 늘어난 데 따른 것입니다. <br /> <br />머스크와 아르노 회장은 세계 부호 1위 자리를 놓고 다퉈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 뒤로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와 오라클 창업자 래리 엘리슨,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가 3위에서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 | 권준기 <br />AI 앵커 | Y-GO <br />자막편집 | 박해진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12914014401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